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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y Aviation, 수소 eVTOL 841 km 비행 성공

  • 작성일

    2024-07-22
  •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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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전기 프로그램은 Joby Aviation의 자회사 H2FLY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되어 Joby Aviation의 미래 기술 로드맵의 일부를 형성한다고 한다. Joby Aviation의 수소 동력 eVTOL은 유일한 부산물로 물을 사용하고 523 마일(약 841 km)의 획기적인 비행을 완료했다.

                       ▲ Joby Aviation은 세계 최초의 수소 eVTOL의 시연 비행에 841 km 성공했다

 

수소 전기 프로그램은 미 공군의 Agility Prime Program과의 Joby Aviation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지원을 받고 있다. 수직으로 이착륙 하는 해당 항공기는 Joby Aviation가 성공한 배터리식 전기 에어택시 개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구축되어 활주로를 필요로 하지 않고 배출가스가 없는 지역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수소의 가능성을 실증했다.

Joby Aviation의 창업자 겸 CEO JoeBen Bevirt는 “비행기로의 이동은 인류 진보의 중심이지만, 보다 깨끗한 방법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Joby Aviation의 배터리식 전기 에어택시는 도시를 이동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으며, 수소 전기 비행기를 사용해서 지역여행을 재정의하는 기술 스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고, 보스턴에서 볼티모어로, 내슈빌에서 뉴올리언스로, 공항에 가지 않고 물 이외에는 배출하지 않으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와 같은 세계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Joby Aviation의 항공기 배터리 전기 버전의 인증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갔다는 것은 수소 전기 비행의 실현을 위해 큰 시작에 나선 것이다. 배터리 전기 항공기를 통해 완료한 설계, 테스트, 인증 작업의 대부분은 수소 전기 비행의 상업화로 이어진다. 서비스도 같은 착륙 패드, 같은 오퍼레이션 팀, 그리고 배터리 전기 항공기의 상업 운항을 지원하는 Joby Aviation의 Elevate OS Software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체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수직 이착륙기의 첫 전방 비행으로 꼽히는 획기적인 테스트 비행은 액체 수소 연료탱크와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Joby Aviation 시험제작 배터리 전기 항공기를 개조해서 지난 달 완료했다.

해당 기체는 수소연료 10%를 남겨둔 상태로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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