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전동 모빌리티 방침을 나타내는 “Empact” 비전 발표
Toyota Motor North America(TMNA) 는 “Mobility for All(모든 사람에게 모빌리티를)”과 “Leaving no one behind(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라는 지도 원칙을 바탕으로 소외된 지역이 전동화의 미래로 이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새로운 비전 “Empact”의 개요를 발표했다.
◆ 도시와 협력해서 효율적인 충전소 배치를 결정
Empact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Toyota의 대응에 초점을 맞춘 “환경에 대한 영향”과 소외된 지역사회에서 보다 공평하고 포괄적인 전개 전략을 설계하기 위해 Toyota가 진행 중인 노력을 나타내는 “행동력의 강화”의 조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전략은 “충전에 대한 접근”, “저렴한 가격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과 같은 세 가지 기본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Toyota는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공공 충전소를 건설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DC 급속충전은 가정용 충전에 비해 최대 3배 가까운 고가이기 때문에, 공공 충전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다.
Toyota의 “Beyond Zero” 비전의 일환으로 31,000 달러 이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4개 차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2개 차종, BEV인 《bZ4X》 등 전동차의 선택지가 확대되고 있다. Lexus도 EV 《RZ 450e》를 포함한 8종의 전동화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Toyota의 모빌리티 솔루션 “KINTO”는 비즈니스나 개인적인 용도에서 무배출(Zero Emission) 렌터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을 소유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BEV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BEV 확대를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Toyota가 주력하는 세 번째 분야는 충전에 따른 배출가스 저감으로 모든 시민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특히 불공평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를 지원하는 것이다.
Toyota는 이미 발전소 인근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 전력 계통을 이용한 충전이 CO2 배출량이 적거나 장기적으로 건강에 대한 영향이 적다고 예측될 때 BEV나 PHEV의 충전시간을 추천하는 비영리단체 “WattTime”과 연계를 시작했다.
나아가 Toyota의 Clean Assist Opt-in Program에서는 리모트 커넥트의 체험 혹은 계약이 유효하며, Toyota 혹은 Lexus의 BEV, 혹은 캘리포니아주의 Toyota 또는 Lexus의 PHEV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고객은 충전의 100%를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 충당할 수 있다.
◆ 첫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
Toyota의 전동차는 다른 자동차 메이커의 합계보다 많은 2,200만 대 이상의 전동화 모델이 시장에 도입되어 있다. Toyota는 2030년까지 BEV에 최대 350억 달러를 포함하여 700억 달러 이상을 자동차 전동화에 투자한다.
미국에서는 BEV 《bZ4X》, 연료전지 자동차(FCEV) 《MIRAI》, PHEV 《Prius Prime》, 《RAV4 Prime》 등 현재 14종 전동화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Lexus 브랜드로는 EV 《RZ 450e》, PHEV 《NX》, 곧 출시될 예정인 《RX PHEV》 등 현재 8개 차종의 전동화 모델이 전개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314동 현대·기아 차세대자동차 연구관 5층
TEL. 02-870-8000 / FAX.02-886-1902
COPYRIGHT ⓒ 2021 HYUNDAI NG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