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현대엔지비가 제공해 드리는 소식을 만나 보세요

  1. 홈으로
  2. 정보마당
  3. 모빌리티 트렌드

모빌리티 트렌드

Toyota, “보행”을 보조하는 모빌리티 《C+walk s》 출시

  • 작성일

    2023-03-23
  • 조회수

    371

0

지난 3 20, Toyota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리즈 《C+walk》의 두 번째 모델로, 인도에서의 이동을 지원하는 《C+walk s》를 출시했다. 또한, 서서 타는 타입의 모빌리티 《C+walkT》와 《C+pod》를 일부 개량했다. C+walkT》는4월로 예정되어 있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적합한 인도에서 이동할 수 있는 모델로 오는 5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external_image
▲ 《C+walk s

일본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의 자료 고령자의 생활 및 외출 특성에 대해서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75세 이상의 고령자 중에서 무리없이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100m까지라고 답한 사람의 비율이 약 20%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자료에 따르면 외출하는 빈도도 65세 미만인 사람에 비해 10% 정도 낮고, 특히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더욱 20% 정도 외출하는 빈도가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쇼핑이나 외출과 같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배경 속에서 Toyota“Mobility for all-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이라는 테마를 실현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발로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전기자동차(EV) C+pod》부터 인도에서 이동할 수 있는 《C+walk Series까지,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맞는 모빌리티로 제안한다. 나아가 판매대리점과 더불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C+pod》나 《C+walk Series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 실현을 위해 법인, 자치단체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일례로,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2023 4월부터 후쿠시마현(福島縣) 이와키하나와역(?町) 주변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을 돕는 수단으로 C+walk s》를 활용함으로써 지역 교통을 보완하는 가능성을 조사하고, 보다 나은 모빌리티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C+walk s》는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장거리, 장시간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지원한다. 도로교통법 상 전동 휠체어에 해당하며, “보행자로 취급되기 때문에 인도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방 노면 상태를 파악하기 쉬운 3륜 타입의 모빌리티다.

C+walk Series의 공통적인 특징은 주변 사람이나 거리에 친숙한 형태이며, 사람의 보행 속도 (1~6km/h 6단계)로 이동함으로써 주변 보행자와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할 수 있는 등 보행공간에서의 높은 친화성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그 밖에도 주행 시, 전방의 사람이나 장애물과의 충돌을 회피하는데 기여하는 장애물 감지 기능과 같은 안심장비도 탑재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에는 《C+walk》와 《C+pod》도 개량되었다.

C+walkT》는2023 4월에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새롭게 정해진 구분 중 하나인 인도에서 이동할 수 있는 이동용 소형차의 차량 요건(전장 120cm×전폭 70cm×전고120cm이내, 최고 속도 6km/h 이하 등)에 적합하도록 만들기 위해, 차량 사이즈나 최고 속도의 재검토를 실시했다.

또한 《C+pod》는 법규 대응과 더불어 페달을 조작할 때 브레이크 감각을 재검토하는 등 매력을 한 층 더 향상시켰다.

external_image
▲ 《C+walkT(), C+pod 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