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ka, 난각과 PS 수지를 배합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Denka 는 지난 1월 30일, 천연소재인 난각(계란껍질)과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스티렌(Polystyrene, PS) 수지를 배합한 친환경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PLATIECO”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PLATIECO는 기존 PS 수지와 동등한 내구성과 성형성을 가지면서도 중량 베이스 비율에서 50% 이상의 난각 배합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미 플라스틱 사용량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프라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PLATIECO”의 개발에 이르게 된 사회적 배경과 콘셉트
또한 완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식품용기,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등의 폭넓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ABS 수지와의 배합과 셀룰로오스를 비롯한 천연소재의 유효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나아가 Denka는 독자적인 스티렌 체인을 통해 폭넓은 용도로 사용되는 기능성 폴리스티렌 수지 제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는 것 외에도,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폴리스티렌 수지의 케미컬 리사이클 (chemical recycle) 설비 도입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에 기여하는 제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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