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uda Aeronautics,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 eVTOL 발표
Airspeeder Mk4 는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에서 설계 및 제조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다. 출발 후 30초정도면 최고속도인 시속 360km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파일럿들이 참가하는 에어스피더 레이싱(Airspeeder Racing)이라는 새로운 스포츠에서 성능과 기술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세계 최초이자 최고 속도의 퍼포먼스 스포츠를 위해, 선수를 포함하여 플라잉 레이싱카를 발표함으로써, Airspeeder가 모터 스포츠의 혁명에 참가하는 OEM Team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한다.
Alauda Aeronautics의 Matt Peason CEO는 “우리는 차를 만들고 스포츠를 개발하고 행사장을 확보하고, 스폰서와 기술 파트너를 모집해왔다. 지금이야 말로 전세계서 가장 첨단적이고 혁신적인, 나아가 야심찬 자동차 브랜드, OEM 메이커, 모터스포츠팀이 진정한 혁명적인 새로운 모터스포츠에 참가할 때” 라고 설명했다.
Airspeeder Mk4는 세련된 전기 추진 시스템, 고도의 에어로 다이나믹스, 불과 950kg의 이륙 중량을 실현했다. 매우 효율적이며 Zero Emission에 가까운 성능을 실현하면서, 항속거리는 300k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rspeeder Mk4는 1000kW 터보 제너레이터를 탑재하고 배터리와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eVTOL에 사용하는 연료로 그린수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거리 및 장시간 비행에서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지속가능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Alauda Aeronautics는 기존 eVTOL업계를 차세대 H2eVTOL시대로 선도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여 개인비행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가능성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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