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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스타트업 Aptera, 3륜 태양광 EV 발표 - `23년 생산 개시 예정

작성일
2023-02-23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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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EV) 스타트업 Aptera가 최초 모델에 관한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해당 차량의 항속거리는 400마일(약 643km)이며, 내장 태양전지를 사용해 1일 40마일(약 64.3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2023년에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EV 스타트업 Aptera는 태양전지 탑재 모델의 새로운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충전만 번거롭지 않다면 EV 구입을 고려해보는 사람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EV 스타트업 Aptera는 생산을 시작하는데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tera는 2023년 1월에 태양광 자동차(Solar Car) 《Launch Edition》을 발표했다. 해당 차량은 고객에게 판매하게 될 최초의 모델이 된다.

Aptera는 다른 스타트업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방식으로 EV에 대응하고 있다. Rivian이 튼튼함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Lucid Motors가 호화로움과 성능을 우선시하는 한편, Aptera는 효율성을 중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Aptera의 차량은 도로 상에 있는 다른 차량들과 다른 차가 되었다. 태양광을 구동 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광 패널을 탑재하는 초경량, 초공력적인 삼륜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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