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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둥펑自, 중국에서 FC 시스템 탑재 상용 트럭 주행 실증테스트 개시

작성일
2023-01-19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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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의 중국법인은 2023년 1월 11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둥펑自와 공동으로 Honda의 연료전지(FC) 시스템을 탑재한 상용 트럭의 주행 실증테스트를 후베이성에서 2023년 1월에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Honda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배터리 전기자동차(EV)와 더불어 연료전지 시스템의 응용과 전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도 연료전지 시스템의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둥펑自와 Honda는 20년 이상에 거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의 승용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둥펑自가 오랫동안 쌓아온 상용차 개발 노하우와 Honda가 오랜 기간 개발을 진행 중인 FC 기술을 적용하고, 중국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대응이 된다.

실증테스트를 개시하기 위해 그동안 양사는 둥펑自의 상용 트럭에 적용하는 Honda의 FC 시스템 적합성에 대해 검증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는 실제 주행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 하에서 환경 적합성, 연비성능, 내구성 등을 확인하고 상용차 사용에 대한 FC 시스템의 유용성을 검증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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