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충전 솔루션 제공 업체 Rocsy, ROCIN-ECO 컨소시엄 참여
로봇 공학 및 인공 지능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자율 충전 솔루션 제공 업체인 Rocsy가 ROCIN-ECO에 참여한다. ROCIN-ECO는 IONITY, Audi, TUV SUD, Porsche, BMW, Ford, Mercedes-Benz, AVL, 및 Huber+Suhner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 새로운 컨소시엄의 목표는 유럽 전역에서 걱정 없이 E-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개념을 찾는 것이다.
ROCIN-ECO컨소시엄의 비전은 유럽 고속도로에 있는 고속 충전소들에 하나 이상의 로봇 충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해당 설비에서는 약 15-30분 만에 완전 자동 충전이 가능해서 전기차 운전자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충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제약이 있는 운전자도 덜 까다로운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로봇 시설은 바쁜 시간에 여러 대의 차량 충전 간 유휴 시간을 제거하여 충전소 운영자에게 최대 20%의 ROI 개선을 제공한다.
자동 충전 솔루션은 서로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의 충전 인프라 및 전기 자동차 간에 완전히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전체 프로젝트에 걸쳐 표준화 활동을 포함하여 일관성 있고 통합된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을 달성할 수 있다고 ROCIN-ECO의 파트너들이 말한다.
“Rocsys는 최초의 로봇 충전 공급업체이며 우리는 미래에 모든 충전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우리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이 엄청난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자율 충전은 충전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 간에 완전히 공동 이용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다. 표준화 활동을 포함하는 연결되고 통합된 접근 방식은 성공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따라서 컨소시엄은 로봇 충전을 위한 IEC 및 ISO 표준을 추진하고, 시연 차량과 실제 테스트 사이트를 제공하고, 표준에 대한 그들의 노력에서 얻은 실용적인 통찰력을 투입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접근할 수 있는 개념을 만들고 진정한 로봇 충전 인프라 생태계(Robotic Charging Infrastructure Ecosystem-ROCIN-ECO)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 컨소시엄을 통해 우리는 걱정 없이 E-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개념을 개발하고자 서로를 강화하고 지원할 것이다. 모든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Rocsys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Crijn Bouman
Rocsys의 ROC-1 로봇은 자동으로 충전 포트 커버를 열고 플러그를 연결하고 해제하기 위해 전기차와 통신하고 충전한다. 전체 충전 프로세스는 사람의 개입 없이 수행된다. ROC-1은 CCS-1, CCS-2, MCS 및 Euro-DIN 커넥터와 함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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