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국내 4개 대학과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개발 공동연구실’ 운영
현대자동차그룹과 서울대·고려대·KAIST·포항공대는 9월 30일 (금) 고려대에서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개발 공동연구실' 현판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공동연구실은 2022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년간 운영됩니다.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개발 공동연구실’은 강화되는 CO2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CO2 자원화 기술 및 수소 기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신규 물질,
미세구조 제법 등 노하우/신기술 정보 공유 및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연구실은 ▲ 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s, 액상유기수소운반체) 수소화 기술 ▲ CO2/CH4 분리막 기술 ▲ 고성능/컴팩트 촉매 반응기 기술
▲ CO2 전환 촉매 기술 ▲ 바이오기반 탄소섬유 촉매 기술 등총 5개 분야의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술 확보를 위한 친환경 혁신 촉매를 개발하여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공동연구실 운영을 맡은 당사 기술협력1팀은 추진팀 및 대학과의 활발한 협업 및 교류를 지원하여, 우수한 연구결과물을 도출하고 추진팀 역량강화 및
대학 인재육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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