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Newlab, EV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신기술 스타트업 지원
Ford와 Newlab은 Mobility Studio의 첫 번째 집단에 참여할 5개의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Newlab은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세계 최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전문가와 혁신가 커뮤니티다. Mobility Studio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더 깨끗한 운송의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 제품 협업 및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Ford가 개발 중인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 지역인 Michigan Central내에서 수행된다. 이는 2020년에 발표된 Newlab과 Michigan Central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문을 여는 두 번째 스튜디오다.
미국이 기반 시설에 투자를 늘리고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경제를 구축하려고 함에 따라 교통의 전동화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첫해에 Mobility Studio는 기업들이 전기자동차의 더 광범위한 상업적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변형 서비스와 기술 개발의 시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모빌리티 솔루션 발전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발휘하고, 특히 고객에게 대규모로 전기자동차를 제공하려고 계획하는 Ford와 Newlab의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신기술 모델을 결합하여, Mobility Studio는 기업가, 전문가 및 투자자로 구성된 생태계를 조성하여 “샌드박스” 환경(실패에 연연하지 않는 도전적인 환경)에서 신기술을 테스트하고 미국 전역의 상업용 차량을 전동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Ford와 Newlab은 상업용 차량의 전동화를 발전시켜 탄소 배출량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려는 국가의 목표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Ford의 충전 및 에너지 서비스 이사인 Matt Stover가 말했다. “Ford가 전기자동차 채택 및 무공해 운송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Mobility Studio는 커넥티드 데이터를 통해 차량을 관리하고, 우리의 차량을 에너지 생태계에 통합하고, 상업용 차량의 도시 충전을 발전시키며, 전기차 운전자를 가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다. 우리는 Michigan Central을 통해 이러한 잠재적 솔루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개발은 우리뿐만 아니라 같은 과제를 수행하는 모두를 위해 시작되었다.”
Newlab과 Ford는 경쟁적인 글로벌 지원자 중에서 Mobility Studio의 첫 번째 집단에 참여하여 차량이 직면한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회사를 선택했다. 커넥티드 차량 관리, 가정에서 운전자 지원, 다용도 충전 허브, V2X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고려했다.
Autofleet:Autofleet은 회사, 조직 및 지방 자치 단체가 차량 관리를 최적화하고, 기존 차량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출시하고, 전동화와 같은 운영에서 전략적 변화를 계획 및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 서비스(Vehicle-as-a-Service)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중앙에서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여 운전자의 의사 결정에 의존하지 않고 기존 차량부터 시작하여 자율 차량의 이점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Autofleet은 Avis-Budget Group, Zipcar, Revel 및 Keoli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12개국 이상에서 수만 대의 차량을 관리한다.
EVPassport: EVPassport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방식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공동 주택을 통합하여 차량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적인 전기자동차 충전 회사다. 차량 소유자는 공동 주택에서 충전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별도의 앱, 계정 또는 충전 잔액이 없어도 모든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매끄러운 결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Fermata: Fermata는 전기자동차가 그리드와 건물에서 전력을 공급받고 전력을 다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옵션, 지식을 통합하고, 전기자동차를 기후 변화와 싸우고 회복력을 높이며 소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에너지 저장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수행된다.
Rhombus: 미시간주 디어본에 본사를 둔 Rhombus는 전기자동차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 그리드 인프라, 에너지 분배 및 관리 시스템은 물론 첨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한다. Rhombus는 전기 승용차와 버스, 쓰레기 수거 차량 및 배달 차량과 같은 고출력 전기 차량용 양방향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전력 변환, 저장 시스템 및 마이크로그리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분배 기능을 극대화한다.
SparkCharge: “Currently”는 서비스형 충전 플랫폼인 SparkCharge가 제공하는 모바일 주문형 전기자동차 충전 네트워크로 충전 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하면서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SparkCharge의 모바일 앱 “Currently”를 통해, 가입자는 휴대용 모듈식 충전 장치인 Roadie를 활용하여 차량이 있는 장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SparkCharge는 현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및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 중이며 곧 더 많은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OS 및 Android 모두에서 “Currently”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청정, 전동화, 커넥티드 미래를 창조하기로 결심한 놀라운 혁신 기업들과 Mobility Studio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Newlab의 제품 및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인 Shaina Horowitz가 말했다. “국가 전체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 운송 및 전동화의 전환점에 있는 상황에서 Mobility Studio는 전기자동차 채택을 촉진하고 최첨단 이동 솔루션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인 팀을 전략적으로 찾았다.”
“Michigan Central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혁신 구역의 번영을 도모하고, 전기자동차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핵심 영역에서 복잡한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인재를 불러 모으는 것이다.” Michigan Central의 스타트업 및 기업가로 참여하는 Roshni Shokar가 말했다. “Newlab과 협업을 시작하는 두 스튜디오를 통해 Michigan Central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신생 기업, 연구원 및 기술자는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형평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탐색하고 개발, 테스트할 것이다.”
지난 봄, Mobility Studio는 첫 번째 집단에 참여할 혁신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회원사는 Newlab, Ford 및 업계 이해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기자동차 상용 차량을 경제적이고 물리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전개한다. 이를 통해 청정하고 회복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구축하는 것이 급속한 차량 전동화를 의미한다는 공감대의 형성을 강화할 것이다. 스튜디오는 Michigan Central 내에 있지만, 첫 번째 집단의 스타트업은 전국의 여러 위치에서 테스트를 수행한다.
코르크타운에서 개발중인 새로운 모빌리티 지구인 Michigan Central과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 사업가들이 중요한 기술 변형을 시도하는 Newlab은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미래 교통 형성을 위한 혁신적 생태계를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Michigan Central 개발에 대한 Ford의 비전은 협업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다. Ford는 실제 거리와 실제 상황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도시와 전 세계로부터 최고의 지성을 끌어 모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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