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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Verizon, 5G 엣지 기술 활용 실시간 “스마트 운전자 알림” 테스트

  • 작성일

    2021-11-03
  •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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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 IOTWORLD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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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과 Verizon은 차량과 주변 인프라의 센서 데이터가 Verizon의 무선 네트워크 엣지에서 처리되어, 운전자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잠재적 위험을 알릴 수 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완료했다.

V2I(vehicle-to-infrastructure) POC(proof-of-concept, 개념 증명) 시험은 Verizon의 5G 엣지 기술과 Amazon Web Services Wavelength를 활용하여 Nissan 차량과 도로 인프라에서 센서 데이터를 얻었다.

그런 다음 차량은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분석 정보를 전달받고, Nissan의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 Intelligent Shared World를 통해 스마트 운전자 알림을 표시한다.

이 테스트는 Verizon이 5G 엣지 전송 센터를 추진하여 대기 시간이 매우 짧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 최신 사례다.

Verizon의 CEO인 Hans Vestberg는 CES 2021 기조연설에서 5G가 회사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올해 초 Verizon은 Verizon의 모바일 엣지 컴퓨팅 서버에서 제공되는 AWS 기능을 사용하는 로봇과 함께 5G 엣지 시스템으로 지원되는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술 사업부를 소개했다.

Nissan의 V2I 경고는 차량 뒤에서 가로질러 건너는 보행자 또는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차량이 오고 장애물이 있는 상황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에서 숨겨진 위험과 관련이 있다.

콘트라코스타 교통국(Contra Costa Transportation Authority, CCTA)은 성공할 경우 완전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통제된 공공 환경에서 커넥티드 도로의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CCTA는 Verizon-Nissan 타당성 테스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 운전 시스템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CTA는 이 시스템이 혼잡한 교차로, 은퇴자 커뮤니티 및 카운티 전체의 혼잡 관리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CCTA는 Verizon 및 Nissan과 협력하여 실제 교통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를 통해 교통 여건과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사회에 이동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지역이 이동성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에 대한 선제적 접근을 취하는 것은 CCTA의 우선순위이며, 우리가 함께 테스트하는 기술은 커넥티드 및 자동화 차량을 안전한 미래 교통 옵션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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