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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ng, 자율주행 조직개편 - 3개 AI 부서 신설 및 E2E 모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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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Gasgoo는 최근 Xpeng이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자율주행 기술 노선 변화에 따라 조직을 해체 후 재편했고, 새로운 조직 구조가 E2E(엔드투엔드) 모델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했다.

Xpeng의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술개발부이다. 기술개발부는 Xpeng의 알고리즘 R&D부서로 센싱, 계획, 제어, 위치 측정 알고리즘의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출처: Xpeng

개편 후, 기술개발부는 AI E2E(엔드투엔드), AI 응용, AI 효율 3개 부서로 재편됐다.

그중 AI E2E 부서는 E2E 모델의 R&D를, AI 응용 부서는 인도(delivery)를 담당하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알고리즘 부서가 모델링 담당과 인도 담당으로 나뉘었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한 한 언론사의 확인 요청에 Xpeng은 “당사는 AI 역량 강화와 조직 AI화 전환을 위해 자율주행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AI 모델 개발, AI 응용 개발, AI 효율 개발 세 가지 기능을 새로 편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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