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전동 조향 시스템 계속 추진 - 내년 개발 완료 예정
Lexus가 실망스러운 첫 공개 결과에도 불구하고 요크 핸들과 전동 조향 기술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
불안하고 예측 불가능하다는 표현을 조향에 사용한다면 무시무시한 일이겠지만, Lexus 《RZ》의 전동 조향(steer by wire) 시스템은 올해 초 테스트에서 이러한 평가를 받았다.
Lexus는 이 시스템의 결함 해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비판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시스템을 양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에 따르면 Lexus는 “세부 조정에 만족하지 않고” 상당한 변화를 도입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조향 핸들이 각 회전 방향으로 초기 프로토타입의 “150°가 아닌 200°”까지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는 이러한 업데이트가 적용되어도 특히 저속에서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는 “이 전동 조향 시스템의 매우 가변적인 조향비가 자연스럽고 적응하기 쉽다”고 언급했다.
기사를 통해 기자들이 이 시스템에서 느낀 인상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개발이 내년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후 이 시스템과 요크 핸들이 《RZ》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관계자들이 다른 모델에도 이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확정했으므로, 《RZ》에만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요약하면 전동 조향 시스템은 전기 신호로 기계적 연결을 대체한다. 조향 입력이 액추에이터에 인식 및 전달되면 액추에이터가 조향을 제어한다. 차량은 운전자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요크 핸들에 피드백도 전달한다.
추가로 시스템은 차속을 기초로 변화하는 조정식(adjustable) 조향비를 보유한다. 주차장 및 차고에서 저속 조종성(maneuverability)을 개선하는 한편 고속 주행 시 차량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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