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star-Mobileye, 아이즈 오프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공동 개발
olestar는 지난 8월 25일, 신형 전기자동차(EV) 《Polestar 4》에 탑재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이스라엘 Mobileye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아이즈 오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Polestar 4》(왼쪽), 《Polestar 4》의 크래시패드(오른쪽)
《Polestar 4》는 전장 4,839mm(휠 베이스 2,999mm)의 D 세그먼트의 쿠페 SUV로, 같은 날 중국시장에서 출시되었다. 아직 쇼퍼(Chauffeur) 자율주행 기술은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Mobileye의 ADAS 기술 “Super Vision”을 탑재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올해 연말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 후, 2024년부터 글로벌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쇼퍼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Polestar 4》의 출시는 수 년 후가 될 전망이다. 쇼퍼 자율주행기술은 고속도로의 정해진 구간에서 운전자가 전방 도로를 주시할 필요가 없는 “아이즈 오프(Eyes Off)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 외의 환경에서는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해야 하지만 운전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즈 온(Eyes On)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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