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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k Aero, 에어택시 일반 공개 비행 시연 성공

작성일
2023-08-08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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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k Aero 는 세계 최초로 완전자율형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고정익 에어택시의 공개 비행 시연에 성공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오스코시에서 개최된 AEE Air Venture에서 실시된 획기적인 비행은 Wisk Aero의 5세대 자율형 eVTOL 기술 실증기 “Cora”의 첫 공개 시연이기도 했다.

Wisk Aero는 멀티 트랜지션 비행을 완료하고 그 사이에 에어택시는 호버링(공중 정지 상태)에서 날개를 편 상태로의 비행을 4회 실시했다. 이 비행에서는 호버링, 그 상태에서 360도 선회 등 항공기의 독특한 능력을 보여주는 여러 조종도 이루어졌다.

Wisk Aero의 Brian Yutko CEO는 “우리는 자율비행 기술을 실증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이를 성공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시연은 자율비행 기술과 전기추진 준비상황을 보여주었다. Wisk Aero의 6세대 에어택시의 형식인증을 위한 진척상황과 더불어, 자율주행이 가능며 오늘 이를 실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Wisk Aero는 앞으로 10년 이내에 완전 전기 자율주행 에어택시를 이용해 첫 여객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isk Aero의 Jim Tighe CTO는 “Wisk Aero는 13년 이상에 항공업계의 마일스톤과 새로운 첫 시도를 일반인들과 공유할 수 있음에 무척 흥분하고 있다. 오스코시는 Wisk의 열정과 혁신의 정신을 구체화하는 장소로서 아주 적합한 곳이다. Wisk Aero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Wisk Aero는 처음으로 완전 전기 Fly-by-Wire 수직 이착륙기를 이용한 완전 자율비행을 일반에 공개했다. 파일럿은 탑승하지 않았으며, 기내 조종장치도 지상의 조종관도 없다. 비행 전반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조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 시연 비행은 세계 최초 eVTOL기의 완전 이행 비행(1세대 에어택시), 세계 최초의 Fly-by-Wire, 완전 전기, 인체 탑승이 가능한 기체의 파일럿 비행(2세대 에어택시, 2015년), 세계 최초 인체 탑승이 가능한 eVTOL기의 파일럿에 의한 완전 이행 비행(3세대 에어택시, 2017년) 등 Wisk Aero의 항공 첫 비행 역사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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