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비 - HYUNDAI NGV

모빌리티 트렌드

Toyota, “BEV Factory” 신설 - Toyota ZEV Factory 폐지

작성일
2023-05-15
조회수
796

SNS 공유하기

Toyota 는 5월 10일, 5월 15일의 조직 개편 및 임원진의 담당 변경을 발표했다. 조직 개편에서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자동차 메이커만의 차세대 EV”의 개발과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임조직으로 “BEV Factory”를 신설했다. 또한 그에 맞추어 “Toyota ZEV Factory”를 폐지한다.

신설되는 BEV Factory는 한 명의 리더 아래 “개발, 생산,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일원화함으로써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을 실현하고, 해외(북미, 중국, 유럽 등) BEV 보급 지역의 니즈와 시장동향 반영이나 Woven by Toyota의 지능화 최신기술을 도입한 개발, 납품처와의 신기술 및 새로운 공법을 사용한 새로운 제조 등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수평적인 조직체제를 구축하고, 민첩한 개발을 가속화한다.

또한 BEV Factory 신설에 맞추어 임원직(총괄부장 이상) 인사는 중국에서 Battery EV의 개발을 담당했던 현 자동차개발센터(센터장)의 카토 타케오(加藤武郞)가 BEV Factory Center의 센터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Toyota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지금까지 TNGA를 통해 쌓아온 하드웨어의 강점에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업을 가속화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BEV에 도전하고자 하고 있다.

이전 글 M-Benz, 올해부터 차량에 지속가능성 높은 알루미늄 사용

다음 글 Toyota, `30년까지 EV에 5조엔 투자 발표

정보마당

모빌리티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