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star, 탄소 중립 자동차 개발을 위한 Polestar 0 프로젝트 열두 개 업체 영입
Polestar는 탄소 중립적인 자동차 개발을 위한 Polestar 0 프로젝트에 새로운 파트너로 열두 개 업체를 영입했다. 각 파트너는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특정 재료, 부품 및 프로세스에 초점을 둘 것이다. 아래에 나열된 새로운 파트너는 플라스틱, 복합 재료, 화학 물질 및 금속과 같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운송 분야는 온실가스(GHG: Greenhouse gas) 배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 유엔 환경 프로그램(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 따르면 향후 총 GHG 배출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Polestar와 파트너는 전체 공급망 및 제조 프로세스를 탈탄소화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한다.
"전기 자동차의 진정한 잠재력은 산업계가 자동차 배기관의 배기 가스뿐만 아니라 생산 관련 배기 가스와도 작별할 수 있을 때 실현될 것이다. 우리는 18개월 전에 Polestar 0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과감한 약속을 했으며 강력한 파트너십은 우리의 목표를 향한 꾸준한 진전을 보여준다.”
-Thomas Ingenlath, polestar의 CEO
Polestar는 광물, 금속, 바이오 기반 화학 및 플라스틱, 기타 기본 재료 분야에서 GHG 배출량 없이 인공 재료를 만드는 신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목표로 두 번째 협력 관계를 열고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Polestar 0 프로젝트의 새로운 파트너와 중점 분야:
Pensana: 희토류 재료의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
Boliden: 구리 및 기타 금속
Papershell: 종이를 기반으로 한 첨단 섬유 복합재
Sekab: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Bulten: 체결부품
Hexpol TPE: 연성 폴리머 화합물, TPE
Plasman: 범퍼페시아, 그릴, 익스테리어트림, 서브시스템 부품 제조사
YFPO: 범퍼 및 이와 유사한 재료
Ovako: 100% 탄소 중립 작업 및 97% 재활용 함량의 엔지니어링 스틸
Mistra Carbon Exit: 건물, 기반 시설 및 운송의 공급망이 어떻게 변화하고 탈탄소화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입증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연구 컨소시엄
Stilride: "산업용 종이 접기"라고 불리는 독점적인 STILFOLD 기술을 통한 친환경 금속 제조 및 이동성
GG Group: 지속 가능한 케이블 및 하네스
이전에 가입한 파트너는 다음과 같다.
SSAB: 화석없는 강철
Hydro: 무탄소 알루미늄
Autoliv: 안전 장비
ZF: 전기 파워트레인 및 전체 시스템
Polestar 0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최초의 진정한 탄소 중립성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Polestar의 야심차고 혁신적인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원자재 추출부터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점은 물론 차량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모든 온실 가스 배출량을 식별하고 제거하는 것이다.
Polestar 0 프로젝트는 기존의 공정을 사용한 후 CO2e(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를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생산 방식을 변경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 이 접근 방식은 공급업체에서 차량 판매 업체에 이르기까지 전체 개발 프로세스와 가치 사슬에 걸친 협업을 포함한다.
프로젝트는 Polestar가 측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인 자동차 생산, 고객 인도, 수명 종료 시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다.
차량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충전하면 전기차의 사용 단계에서는 이미 탄소 중립에 근접했다. 2030년에 자동차를 출시하려면 아키텍처 작업이 시작되는 2025년까지 첨단 연구를 완료해야 한다. 2027년부터 차량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해당 연구의 적용 즉, 연구 프로젝트를 산업 생산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첨단 엔지니어링이 완료되어야 한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314동 현대·기아 차세대자동차 연구관 5층
TEL. 02-870-8000 / FAX.02-886-1902
COPYRIGHT ⓒ 2021 HYUNDAI NG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