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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비 경영진 및 주주교수 '과학기술 유공자' 선정 축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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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에 현대엔지비 창립과정에 참여한 경영진 및 주주교수 세분이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유공자에는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2018년), 이충구 현대엔지비 前대표이사(2019년), 노승탁 서울대 명예교수(2020년)께서 각각 선정 되셨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미루어졌던 선정 축하를 위한 간담회가 현대엔지비 오정훈 대표이사 주관으로 2022년 6월 29일에 진행되었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고 예우·지원하여,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는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액, 과학기술 관련 행사 초청 및 의전상의 예우, 업적 홍보, 국가과학기술정책 수립 자문, 과학기술 조사·연구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는다.

사진 (왼쪽부터 노승탁 명예교수, 권욱현 명예교수, 이충구 사장)

권욱현 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_2018년 선정), ‘이동구간제어’ 이론을 최초로 규명

- 자동제어 분야에서 이동구간제어에 관한 세계적 학술성과 제시

- 선도적인 벤처기업가 육성과 소프트웨어 셈툴 개발 보급으로 산업발전에 기여

- 200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이충구 사장 (현대자동차 최고기술경영자(CTO)_2019년 선정), 자동차 핵심기술의 독자개발 선도

- 포니부터 에쿠스까지 34종의 자동차 모델 자체개발

- 현대자동차의 R&D를 세계 수준으로 올려놓은 기술개발 역사의 산증인

- 2000년 금탑산업훈장, 2010년 대한민국 100대 기술주역 선정(한국공학한림원)

노승탁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_2020년 선정), 열공학 분야 기술개발 선도

- 열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선도

- 에너지산업 및 냉동산업의 발전과 학술활동의 국제화 기여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상, 2008년 녹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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