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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현대엔지비, 성공적인 '제 3회 MSC' 개최로 미래 모빌리티 SW 분야의 새 지평을 열다

작성일
2024-04-12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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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웹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던 'MOBIS Software Conference(MSC)'가 올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로 개최됐다.

현대모비스가 주최하고 현대엔지비가 운영을 담당한 '제3회 MSC'는 3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제3회 MSC'는 Innovate, Grow, Learn을 주제로 총 13개의 강연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 모빌리티 SW 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글로벌 SW 센터 '42dot'의 최진희 부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의 이건복 상무 등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참여하여,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과 차량 SW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의 사내 SW 전문가들이 차량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등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MSC 행사에 대해 "세션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준비위원들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현대엔지비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모비스와 함께 교육 세션 기획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전 홍보 활동 및 당일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SW 관련 교육, 멘토링, 경진대회 등 다양한 HRD 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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