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yue, 혁신적 퓨어비전 자율주행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10월 12일, Jiyue CEO 샤이핑이 ‘Jiyue AI 자율주행 공유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에서는 Baidu 자율주행 수석 설계연구원 왕량, Jiyue 스마트 제품군 책임자 판윈펑이 패널로 참석해 혁신적인 자동차 로봇 설계 언어와 ‘전 세계에 둘 뿐인 퓨어비전 첨단 자율주행’인 Jiyue ASD의 강력한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Baidu의 투자를 받아 ‘중국판 Tesla’라고 불리는 Jiyue는 AI 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설계와 선두적인 자율주행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자동차 로봇이라는 새로운 종을 만들어냈다. 라이브에서 샤이핑은 2년 전 설계된 《ROBO-01》의 컨셉카를 공개했다. 가위문부터 폴더블 핸들, 손잡이 없는 도어 설계까지 모두 Tesla가 최근 발표한 Cybercab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는 Jiyue의 독특한 기술적 미감과 탁월한 선구안을 보여준다.
2022년 발표된 ROBO-01 컨셉카
스마트카 시대에는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결정할 때 고급 자율주행 기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될 것이다. 고급 자율주행 분야에서 톱 티어에 속하는 Jiyue와 Tesla는 퓨어비전 첨단 자율주행 구현이 가능한 세계에 단 둘 뿐인 스마트카 브랜드이다.
Telsa FSD의 중국 진출에 대해 샤이핑은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이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FSD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떨어진 상태’라면서 ‘Jiyue의 ASD 자율주행은 현재 해외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며 10월에는 아부다비에서 ASD 테스트를 실시해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며 ‘앞으로 Jiyue ASD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주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Jiyue도 로보택시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네티즌 질문에 대해 샤이핑은 ‘Jiyue의 자율주행 기술력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Baidu와 ASD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있으며 Jiyue는 머지않아 자가용으로 고객들에게 돈을 벌어다 줄 중국 최초의 자동차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Baidu는 글로벌 AI 거대모델의 선두 기업이자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 기업으로, 지난 10여 년간 AI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수천억 위안을 투자하며 기술 노하우를 쌓아왔다. Baidu AI를 바탕으로 Jiyue는 업계 최초로 L4 자율주행 거대모델을 가정용 차량에 적용했다. 현재 Apollo의 L4급 자율주행 거리는 이미 1억 km을 넘어섰으며 5.5 EFLOPS 이상의 고 컴퓨팅 파워 트레이닝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모델에 대한 효율적인 트레이닝과 빠른 세대교체가 가능해진 만큼 Jiyue는 매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점점 더 선진화된, 스마트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덕분에 Jiyue의 ASD 자율주행은 먼저 퓨어 비전 E2E(End-to-End) 거대모델 시대에 진입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역 전체에서 고속도로, 시내, 주차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커버할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부드럽고 유창한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Jiyue를 사면 AI 기사를 ‘덤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쉽게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 2024년 말까지 Jiyue ASD는 중국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aidu Map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이 커버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Jiyue ASD를 사용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제2회 중국 자율주행 대회의 일환으로 8개 도시에서 개최된 NOA 경기에서 Jiyue가 참가자 중 유일하게 퓨어비전 자율주행 솔루션을 바탕으로 LiDAR 모델을 크게 앞질러 4개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것이다. Jiyue는 명실상부한 ‘자율주행의 왕’으로서 퓨어비전 자율주행의 강력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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