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du Apollo, 고급 자율 주행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 발표
10월 17일, [2023 Baidu 세계 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대형 언어 모델(LLM)이 어떻게 자율 주행을 재구성 할 것인지에 대해 Baidu는 ‘대형 언어 모델 재구성 자율 주행 자동차’ 포럼을 개최하여 심층 토론을 진행하였다. 자율 주행의 전환점이 도래했을 때 어떻게 대형 언어 모델 구성을 더 빠르게 재구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탐색과 실천을 공유해야하는 지를 중점으로 토론이 진행 되었다.
Baidu 그룹의 수석 부사장인 리전위(李震宇) 자율 주행 사업 회장은 “대형 언어 모델의 스마트 출현이 이해, 생성, 추론, 기억 등 핵심 능력의 돌파구를 가져와 자동차에 EQ와 IQ를 갖게 함으로서 스마트 자동차 생태계를 재구성 할 것”이며 “미래의 대형 언어 모델은 완전 자율 주행 로봇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멀티모달(Multi Modal)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대형 언어 모델 ‘재구성’이 자율 주행 자동차의 3대 핵심
올해 들어 자율 주행의 ‘구매 전 가장 중요한 요소’ 비율이 1.2%에서 30%로 증가하여 사용자의 차량 구매에 대한 핵심 의사 결정 요인이 되었다. 자율 주행은 대규모화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자율 주행의 기반이 되는 지능형 기술 역시 재구성이 이루어지며 ‘AI 네이티브’ 모빌리티 시대가 더 빨리 도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전위(李震宇)는 대형 언어 모델은 3가지 측면에서 자율 주행 산업의 재구성을 이룬다 전했다. 대형 언어 모델을 차량에 탑재하게 되면 사람과 차량의 상호작용 방식이 ‘명령식’에서 ‘대화식’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머신러닝 기술인 트랜스포머 모델과 BEV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완전히 재구성하고 감지 능력을 향상시켜 대중화를 가속화한다. 또한 미래의 대형 모델은 멀티모달(Multi Modal)이 되어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모델: 문장 속 단어와 같은 순차 데이터 내의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신경망
Baidu 스마트 드라이빙 사업 그룹 스마트 자동차 사업부의 수탄(?坦)부장은 현재의 자율 주행 시스템은 딥 러닝 지각에 중점을 두고 감지의 측면에서 예측, 의사 결정 및 규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다. 대형 언어 모델이 재구성되는 시대에 스마트 자동차의 전반적인 발전은 규칙 중심에서 언어 모델 주도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Geely 자동차연구원 기술기획센터의 천융(?勇) 주임은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스마트화 과정과 데이터를 통한 대형 모델의 출현 사례를 공유하여 스마트 자동차 산업에 대한 대형 모델의 의미와 가치를 검증하였다. 천융(?勇) 주임은 “미래에는 시각 대형 언어 모델과 멀티모달 모델이 스마트 자동차를 더욱 철저히 재구성하여 감지와 예측을 통합하는 대형 모델을 형성할 것이며 의사결정도 역시 현재의 규칙 중심에서 언어 모델 중심, 데이터 기반, 딥 러닝을 포함하는 대형 모델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Baidu Apollo는 한 걸음 앞서 대형 언어 모델의 운전 및 스마트 캐빈 재구성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수탄(?坦)부장은 Baidu Apollo의 대형 언어 모델 기술 구현 및 탐색을 기반으로 한 일련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스마트화 방면에서 BEV에 대형 언어 모델을 탑재하여 학습된 의사 결정 및 계획을 추가하는 것이 주류 기술 아키텍처가 될 것이다. 현재 순수 시각 인식을 사용한 내비게이션은 주차, 고속도로 및 도시 주행 같은 전체 주행 시나리오를 아우른다. 특히 이 기능은 도시에서 LiDAR와 동일한 제품 경험을 실현시켰고, 종합 비용이 저렴하여 완성차가 더욱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 콕핏의 경우,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추천, 능동적 상호 작용 등의 대화 모델은 차량 내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을 빠르게 구동하여 현재 음성 원격 제어 방식의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에서 가상 인간-인간 상호 작용으로 빠르게 진입할 것이다. 현재 Baidu Apollo 스마트 콕핏 모델이 탑재 된 차량용 음성 인식 제품은 이미 Jiyue01, Cadillac LYRIQ, BUICK E5, Geely Galaxy L7, L6 등 차종에 탑재 되었으며 이어서 Haval 등의 브랜드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2024년은 업계에서 고급 스마트카의 규모화 양산의 원년으로 인식되고 있다. Baidu Apollo는 고속 내비게이션 및 주차 일체형 제품인 Apollo Highway Driving Pro를 양산하여 Voyah FREE 모델에 첫 출시하였으며, 이는 업계 최초 가성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을 실현한 양산 솔루션이다. 수탄(?坦)부장은 이 모델은 더 많은 차종에 탑재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2024년에도 도시 드라이브, 도시 고속 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한 주차 일체형 제품 및 자율 주차를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Voyah의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Voyah FREE가 출시 된지 한 달여 만에 10월 16일까지 Voyah FREE의 자율주행 기능 활성화율은 83.74%까지 올랐고 자율 주행 기능 침투율은 99.06%까지 달했다. 고속 NOA는 총 33km까지 이를 수 있으며, 그 중 NOA는 1,000km 당 2.02회/km이고 고속 NOA의 최대 주행 거리는 364km이다. Baidu Apollo의 자율 주행은 사용자가 진정으로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노련한 운전자의 느낌을 준다. Voyah의 CEO인 루팡(?放)은 Baidu Apollo가 L4급 스마트 드라이빙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신규 Voyah FREE 차종에 구현해 운전자에게 포괄적인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제공하였다고 평가했다.
포럼에서는 자율 주행과 스마트 콕핏의 융합 제품도 다수 발표 되었다. Baidu Apollo가 성공적으로 양산한 Apollo Highway Driving Pro는 더욱 진화하여 차세대 Apollo City Driving을 발표하고 사용 장면을 폐쇄 도로에서 도시 개방 도로로 업그레이드하고 모든 장면에서 기능 제한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순수 시각 인지 기능을 사용하여 도시 도로에서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중국 유일의 솔루션인 Apollo City Driving Max도 올해 4분기에 양산 예정이다. 또한 Baidu Apollo는 업계 최초로 Apollo Robo-Cabin 통합 소프트 코어 통합 지능형 컴퓨팅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이는 단일 SOC에서 진정한 의미의 캐빈 통합 운영을 완료한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 되었다. 포럼 현장에서 Baidu Apollo와 HASE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Qualcomm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주행 융합 제품을 공동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로스 도메인 융합 트렌드 가시화, Baidu Apollo의 생태 협력 업그레이드
Baidu는 지능형 자동차 변혁의 핵심 참여자이자 추진자로서 Baidu Apollo의 생태 협력 가치관을 공유했다. 사용자 경험을 핵심으로 하고, 완성차 업체는 지능형 경험을 주도하며 각 파트너가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반으로 분업하며 전문 인력이 전문가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가장 큰 힘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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