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수소사업 대응 내용 발표
◆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의 외부판매를 통해 수소 사업을 확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제품의 전동화 촉진뿐만 아니라, 에너지 캐리어로서의 수소 활용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수소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다.
수소사업의 핵심이 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더욱 진화시켜 GM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내구성 2배, 비용 3분의 1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해당 GM과의 대응과 함께, 추가적으로 내구성 2배 향상, 비용 50% 절감을 실현하고자 계속해서 요소 연구를 추진한다.
▲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활용의 핵심 도메인을 연료전지 자동차(FCEV), 상용차, 고정형 전원, 건축 기계의 4가지로 정하고 타사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특히 상용차 영역에서는 Isuzu와 대형 FC 트럭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 외에도, 둥펑自와 공동으로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상용 트럭의 주행 실증테스트도 시작했다.
2020년대 중반에는 연간 2,000기 수준의 연료전지 시스템의 외부 판매를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2030년에 연간 6만 기, 2030년대 후반에 연간 수십 만 기 수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 우주영역에서의 연료전지 기술 및 고압 수전해 기술 등의 수소 기술 활용도 고려하여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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