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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분야 디지털전환(DX) 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교육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스쿨’ 신규 4개 분야 개소

작성일
2024-04-22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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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비는 현대오토에버,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미래차 분야 디지털 전환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스쿨’ 신규 4개 분야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진행하던 임베디드SW 스쿨에 더하여, 24년 하반기부터는 신규 4개 기술 분야별(클라우드, 웹&앱 개발, 스마트팩토리, IT보안) 훈련 인원을 기수당 28명(4개 분야, 5개 기수)로, 3년간 총 560명을 선발 및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스쿨’은 미래 모빌리티의 근간 기술인 디지털전환(DX) 주요 직군에 대한 전문인력을 현대오토에버 등 산업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KDT첨단산업·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23년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SW스쿨 1기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2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작년 1기 수료생 26명 중 19명은 현대오토에버 및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 등에 채용 연계되어 현재 현업 재직자로 근무 중이다.

현대엔지비에서 개발한 본 교육과정은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에서 기수당 6개월간 총 1,000시간으로 운영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현대오토에버 채용연계 지원을 통해 정규직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비 관계자는 “그룹사의 교육 체계 수립 프로젝트와 오토에버 임베디드SW 스쿨 과정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분야 또한 고품질의 현장 맞춤형 교육 제공 및 현대자동차그룹 및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돕는 기술인재육성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스쿨 특장점]

· 현대오토에버 직무기술서 기반의 현장 맞춤형 가설적 로드맵 구성

- 실무진의 현업 인터뷰와 가설적 설계 로드맵 검증 등을 통한 교육과정을 도출하여 수료 후 바로 실무 투입 가능

· DX 전 영역에 걸쳐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훈련 경험 제공

- 플랫폼 기반의 SW중심 아키텍쳐 구축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연결할 수 있는 실전 프로젝트 진행 예정

· 교육생 취업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과정 준비

- 선도기업인 현대오토에버 인사담당자의 직무설명회와 Tech Talk 연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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