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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Foxconn의 투자로 스마트 EV 출시 예정 - MIT의 도로 감지 기술 “SmartWheels” 적용

  • 작성일

    2024-04-11
  •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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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팀이 개발한 도로 감지 “SmartWheel”을 갖춘 로봇 중심의 스마트 EV OEM인 Indigo Technologies는 Hon Hai Technology Group(Foxconn)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Indigo는 지속 가능한 라이드헤일링, 배송 및 자율 운송 서비스를 위해 설계된 경량 유틸리티 EV를 개발한다.

Nidec CEO, Nissan COO를 역임한 Foxconn의 전기차 최고전략책임자인 Jun Seki가 Indigo 이사회에 합류했다.

Foxconn에 따르면 이는 MIT의 개발 기술을 상업적 채택을 통해 글로벌 혁신으로 전환하려는 비전을 뒷받침할 것이다. 최대 규모의 TNC, DNC 및 FMC와 제휴를 맺은 Indigo의 EV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은 TaaS (Transport-as-a-Service) 패키지와 함께 차량 운영을 포함하며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모빌리티를 관리한다.

도로를 감지하는 “SmartWheels”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브트레인과 서스펜션을 기술 패키지로 완벽하게 통합하여 새로운 차량 아키텍처를 구현하여 더 가볍고 효율적인 EV를 만든다.

Indigo는 첫 번째 “SmartWheels” 기반 EV 《FLOW》가 동급의 어떤 차량보다 넓은 실내 공간, 낮고 평평한 플로어, 부드러운 승차감 및 경제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FLOW》는 실내공간이 180 ft3, 항속거리는 약 322 km이며 가격은 약 37,000 달러로 2026년 말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Indigo는 또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연결된 최신 텔레매틱스 및 센서를 갖춘 《DASH》라는 소형 스마트 EV를 제공하여 차량의 위험과 총 소유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DASH》는 실내 공간이 90 ft3, 항속거리가 225 km이며, 가격은 약 27,000달러로 2024년 하반기에 시범 출시되어 2025년 초에 대량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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