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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기아차와 현대엔지비는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7 AEE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EES는 Automotive Electonics Expert Society의 약자로 자동차 전자분야의 전문가 모임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율주행차를 비롯, 카 쉐어링(Car Sharing), 커넥티비티 및 인공지능(AI)와 관련된 기술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전자기술센터 R&D 연구원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및 자율주행차 시대 도래에 따른 전장 · 차량IT 대응 전략방향을 모색’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전자분야 유망기술에 대한 정보와 동향, 의견을 공유 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은경 Uber Technology 이사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는 Uber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이야기하며, Uber가 현재 구현중인 다양한 서비스 소개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전달했다.
또한, SK 텔레콤 김영락 랩장은 통신기술과 ICT 융합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적용됐을 때 기대되는 사회 변화를 전망하며 현재 SK 텔레콤이 자동차와 관련해 개발하고 있는 여러 기술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대한 논의와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기술연구, 인공지능과 HMI(Human Machine Interface) 분야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현대엔지비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 자문,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한 기술 교류 행사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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