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 MIT, Embedded AI 공동연구실 1차년도 결과 워크샵 및 2차년도 착수
현대자동차와 MIT는 24년 2월 26일(화) MIT에서 ‘현대자동차-MIT Embedded AI 공동연구실 1차년도 완료 워크샵 및 2차년도 킥오프미팅’을 개최하여
MIT와의 공동연구실 연구 협업을
공고히 하였다.
본 공동연구실은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Embedded AI 개발 프로젝트의 전병욱 Senior Fellow 주도로 23년 2월 온디바이스 AI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제어 기술의 양산에 필요한 주요 핵심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과제이다.
작년에 이어 MIT의 의 EECS(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의 Antonio Torralba 교수, Song Han 교수, Pulkit Agrawal 교수와 AeroAstro(우주항공공학부)의
Sertac Karaman 교수가 부문별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다.
▲ 좌측부터 현대자동차 전병욱 Senior Fellow, MIT Pulkit
Agrawal 교수, Antonio Torralba 교수,
Sertac Karaman 교수, Song Han 교수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Embedded AI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MIT에 방문하여 XAI 기반 AI 모델 신뢰성 연구, AI 모델 초경량화 및 온라인 학습 연구,
강화학습 모델의 Sim2Real 문제 극복 연구, 가상(Digital Twin) 환경에서의 빠르고 효율적인 AI 모델 학습 방법 연구 등 4가지 테마에 대한 1차년도 연구 성과를
확인하였다.
1차년도 연구성과와 협의 내용을 기반으로 LLM(거대 언어모델)을 이용한 Multi-modal AI 모델에 대한 White-box 방식의 언어적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기술,
LLM에 대한 경량화 및 초고효율 온디바이스 추론/학습 기술, 드론의 비행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한 RL 기반 Multi-agent 최적화 제어 기술,
인간 친화형 강화학습을 활용한 개인화(Personalization) 기술 개발 등의 2차년도 연구가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 MIT의 Embedded Intelligence 공동연구실은 26년까지 3차년 협력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8년까지 확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공동연구실을 리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전병욱 Senior Fellow는 ”자동차, 로보틱스, AAM 등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지능화는 앞으로 우리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며, 온디바이스 AI 제어 기술이 바로 그 핵심이다.
우리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된 Embedded Intelligence 공동연구실을 통해 모빌리티에 탑재 가능한 미래 게임 체인저로서의 Real-world AI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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