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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7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최

작성일
2017-05-15
조회수
2074

현대자동차는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수준의 상용차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메가페어에는 현대자동차의 약 190여 대의 버스와 트럭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99,173㎡(3만 평) 규모의 부지에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특히 25일(목)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될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미래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더불어 상용차 고객뿐 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이 주요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소방차, 크레인, 건설차량, 특수운송차량 등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형/특수차량도 전시되며, 이를 활용한 데모쇼를 펼쳐 일반관람객은 물론 가족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기술 존’에는 승용부문의 기술에서 볼 수 없었던 상용차들의 차체·섀시·전자·커넥티비티 등 차량 각 부문별로 적용되는 신기술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현대 상용차의 신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밖에도 상용차를 이용한 온로드/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존, 서비스 현장 상담 및 기술 경진대회, 고공 고소작업차 탑승체험, 집게차량을 이용한 선물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 메가페어의 행사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logon.hyundai.com/kr/evnt/selectEvntMnDetail.do?evntMnSn=255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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