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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엔지비 도시락 간담회 실시

작성일
2016-03-15
조회수
1864

현대엔지비는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 간 ‘2016 현대엔지비 도시락 간담회’를 실시했다.

매회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도시락간담회는 대표이사와 직원 간의 벽 없는 소통 채널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2회씩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본 간담회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화, 목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직원들은 직급별로 3개 그룹, 총 13개 조로 구성되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창익 현대엔지비 대표이사와 정원일 사업담당은 직원들과의 점심식사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참가한 직원들은 경영진에게 해당 직급만의 고충과 애환을 털어놓기도 했고, 회사에 대한 건의사항과 요청 그리고 여가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를 진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경영진과 직원뿐 만 아니라, 평소 많은 대화를 못했던 직원 간에도 육아 또는 생활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대표이사님이 정말 편하게 대해주셔서 놀랐다.”며 “평소에 경영진과 대화할 기회가 적어 평소에 마주쳐도 서먹했는데, 간담회를 통해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타 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전했다.

현대엔지비는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상하 및 수평간 의사소통을 촉진해 부드러운 조직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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