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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엔지비는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BSR 공모대회 및 산학연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BSR은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공진에 기인한 B(Buzz), 마찰에 기인한 S(Squeak), 충격으로 발생하는 R(Rattle)를 의미하며, 최근 전기자동차 개발 등으로 인하여 차량 개발 시 고려되는 주요 이슈 중 하나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현대자동차그룹 BSR 연구 개선 및 아이디어 공모대회’는 총 17팀이 참가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물론 자동차 유관 산업 종사자가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차량 BSR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BSR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참가팀들이 제출한 개선 연구 및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이 선정되어 올해 9월에 개최될 ‘2016 BSR 컨퍼런스’에서 최종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2일차인, 20일에는 현대자동차와 대학간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유관 기술별 공동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대학교수 및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2016년 산학연구 산학연구 활성화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대학교수 총 60명이 참석해 소음/진동/불쾌감을 의미하는 NVH, 핸들링 성능을 의미하는 R&H 그리고 샤시제어 분야의 산학 연구 강화 및 역량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학계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대엔지비는 대학 신진교수의 연구활동과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 사례 소개를 통한 산학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NVH리서치랩 이강덕 연구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학 교수들과 함께 개발 환경 변화에 대해 소통하고, 당면 과제의 해결 방향을 공동 모색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엔지비는 산학연구의 기업과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개발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연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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